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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버전 ‘스케치북’ 나온다…MC는 김희재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김희재가 트롯계의 트렌드를 이끌 주역이 된다.

16일 전례 없던 ‘K트로트 차트쇼’를 최초로 선보인 ‘더트롯쇼’ 측은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희재를 ‘더트롯쇼’의 새 얼굴로 발탁했다.

‘더트롯쇼’가 작년보다 업그레이드된 것은 물론, 매주 생방송으로 진행돼 생동감을 더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만큼, 김희재 역시 새로운 주역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 고정 출연으로 남다른 입담을 뽐냈던 김희재는 ‘아는 형님’, ‘대한외국인’, ‘구해줘! 홈즈’ 등 대한민국 대표 예능에도 활발히 모습을 드러내며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줬다.

최근에는 ‘불후의 명곡’ 장윤정 편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해 진행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김희재는 장윤정에 대한 세세한 정보를 비롯해 게스트 맞춤 질문과 탁월한 공감 능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에 활력을 선사했다.

또한 다채로운 경험을 쌓으며 ‘차세대 MC’로 꿈을 펼쳐왔던 김희재는 ‘플레희리스또’를 통해 이찬원과 공동 진행을 맡았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김희재는 능청스러운 진행 실력은 물론, 폭넓은 음악 세계관까지 펼치며 MC로서 자질을 입증했고 시청자들은 그를 더 많은 프로그램 진행자로 만나기를 희망했다.

기대에 부응하듯 김희재는 ‘더트롯쇼’ MC로 확정, 음악방송 진행자로 대중을 만난다. 김희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전문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가수와 시청자들 사이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까지 할 전망이다. 여기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김희재 특유의 재치와 순발력 또한 하나의 관점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한편, 매끄러운 진행을 포함해 김희재의 시그니처인 ‘고급스러움’까지 추가된 ‘더트롯쇼’는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SBS FiL, SBS M에서 공개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초록뱀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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