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이 시청률 4%에서 13.5%까지 급상승했다.
13일 닐슨코리아 기준 1회에 4%대를 기록하던 ‘일타스캔들’ 시청률은 10회에 13.5%를 달성하는 등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일타스캔들’은 2회에서 5.8%, 3회 5.0% 4회 7.6% 5회 9.1% 6회 11% 7회 9.7% 8회 11.8% 9회 10.4%를 기록했으며, 10회에서 13.5%라는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10회에서는 주인공 행선(전도연 분)과 치열(정경호 분)이 가슴 아픈 이별을 택하고, 둘의 모습을 지켜보던 해이(노윤서 분)가 행선이 엄마가 아닌 이모라는 사실을 밝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엔딩은 시청자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tvN ‘일타 스캔들’은 입시지옥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여사장과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에서 별이 된 일타 남강사의 달콤쌉싸름한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다. 전도연, 정경호, 이봉련, 노윤서, 이채민,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한편 tvN ‘일타스캔들’은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볼 수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일타스캔들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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