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동상이몽’ 쇼핑몰 사장인 딸이 진심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딸의 갑질을 고발하는 엄마가 등장했다.
엄마는 딸의 갑질을 하나, 하나 폭로했다. 엄마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쇼핑몰 업무로 피로감을 느낀다고 하소연했다.
하지만 딸은 “티격태격해도 엄마와 일하고 싶다. 동생들 크는 것도 보고 싶다. 동생들 등록금도 내주고 싶다”라고 진심을 내비쳐 감동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동상이몽’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