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서강준, 누나 이성경에 “같이 떠나자”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치인트’ 서강준이 누나 이성경에게 떠나자고 제안했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에서는 14회에서는 빚쟁이로부터 한달의 시간을 번 백인호(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인호의 마음에 걸린 것은 누나 백인하(이성경 분). 백인호는 누나 이성경에게 “회계를 배워보는 것은 어떠냐. 아니면, 옷을 좋아하니까 옷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어떠냐”라고 물었다.

백인호는 백인하에게 “여기 뜰 것이다. 같이 가자”라고 제안했다. 백인하는 “내가 따라갈 것 같냐”라고 말했고 백인호는 “농담하는 것 아니다. 진지하게 생각해봐라”라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