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여회현이 박세완에게 손등키스를 했다.
15일 KBS2 ‘같이 살래요’에선 박재형(여회현)과 연다연(박세완)이 사랑을 이어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박재형은 회사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하고 망설이는 연다연에게 “아무일도 없어. 그래도 무서우면 내 손 더 꽉 잡아”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손을 꽉 잡았고 다연은 “이제 안 무섭네”라고 말했다. 이어 박재형은 연다연에게 손등키스를 하며 그녀를 설레게 했다.
이어 박재형은 연다연을 바래다주었다. 연다연은 “재형아, 너는 나 만나면서 힘들거나 후회했던 적 없어?”라고 물었다. 박재형은 “너 만나면서 어떻게 후회를 해”라고 말했고 그녀를 만나면서 사람을 만나는 일이 그렇게 좋은 일인지 처음 알게 됐다고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선 재형과의 관계를 진희가 알게 되며 두 사람의 사랑에 시련이 닥쳤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같이 살래요’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