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 미모 여의사로 첫등장…돌아온 여신

[TV리포트=김가영 기자] ‘태양의 후예’ 배우 송혜교가 미모의 여의사로 첫등장했다.

24일 첫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 극본 김은숙 김원석) 1회에서 김기범(김민석 분)은 사고를 당해 응급실로 옮겨졌다.

이때 의사 강모연(송혜교 분)이 김기범의 담당 의사로 등장했다. 강모연은 밝은 미소와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김기범을 상대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태양의 후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