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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2018 추석 아육대 싹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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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2018 추석 아육대를 싹쓸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25일과 26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전했다. 멤버들은 출전한 전 종목 메달을 따며 월등한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족구 종목에 나선 멤버 이장준은 ‘JC족구왕’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첫 금메달이 터지며 골든차일드를 향한 관심이 생겼다.

멤버 Y는 남자 60M 달리기와 400M 릴레이 계주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2관왕을 차지한 것.

이장준은 족구에 이어 남자 400M 계주에도 출전해 Y와 함께 1등을 거머쥐었다. 60M 종목에서는 Y의 금메달에 이어 은메달까지 획득했다. 

양궁에서는 멤버 TAG, 김지범, 최보민이 팀을 이뤄 동메달을 따냈다.

골든차일드 멤버 Y는 ‘아육대’가 끝난 후 “실력이 훌륭한 분들 사이에서 운이 좋게도 저희 골든차일드가 결승에서 우승하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특히 단거리 60M 달리기에서 저와 장준이가 나란히 1, 2등을 하게 되어 더욱 좋았고 골드니스에게 금메달을 안겨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고, 멤버 이장준은 “서지석 감독님과 동준 선배님, 정하 선배, 더보이즈 현재와 선우 덕분에 값진 금메달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골든차일드 이외의 다른 팀으로 속해 또 다른 팀워크를 배울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아 너무 뜻깊고 행복하고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승민은 “넘어지는 아찔한 순간도 있었지만, 함께 달려준 멤버들과 응원해준 팬들이 있어서 끝까지 뛸 수 있었습니다. 골드니스 고마워요!”, 홍주찬은 “저는 처음 나가는 종목이어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형들만 믿고 뛰었더니 좋은 결과가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골드니스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골든차일드는 오는 10월 14일 블루스퀘어에서 팬클럽 창단식 ‘명랑금동회’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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