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가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김은숙·김원석 극본, 이응복·백상훈 연출,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제작) 2회에서는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교제가 불발된 후, 8개월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시진은 우르크에서 훈련을 받으며, 여전히 유쾌한 성격을 지녔음을 보였다. 강모연은 드디어 교수가 됐다. 그는 방송 출연에 자주 나오는 유명 의사가 되어,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모습이었다.
‘태양의 후예’는 ‘우르크’라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태양의 후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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