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학교’ 박신양이 제자들을 위해 침낭을 선물했다.
25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 4회에서는 추위에 떠는 제자들을 위해 침낭을 선물하는 스승 박신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양은 “제자들이 너무 추위에 떠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좋아서 시내에 가서 침낭을 사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신양은 앞서 표정 수업을 한 것을 언급하며 “조금 있다가 침낭도 표정으로 표현해보자”라고 말해 제자들에게 멘붕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배우학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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