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학교’ 남태현이 달라진 모습으로 박신양을 감동시켰다.
25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 4회에서는 ‘지옥의 자기소개 리턴즈’가 꾸며졌다. 이날 제자들은 다시 자기소개를 하게 됐다.
남태현은 “연기란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말이 끝나자 박신양은 “멋지다”라고 칭찬했다.
첫 자기소개 때 눈물을 흘리던 남태현은 “연기를 보며 감동을 받게 됐고 그런 감동을 주고 싶다. 박 선생님께 연기 노하우, 진정성, 몰입도, 믿는 힘,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라고 조리있게 자기소개를 해 칭찬을 받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배우학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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