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발리 준영투어, 거센 파도에 장도연 화들짝 “물싸대기 맞아”

[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발리 준영투어가 시작된 가운데 슬루반 비치의 거센 파도에 멤버들이 혼비백산했다. 

3일 tvN ‘짠내투어‘에선 발리 3일차 준영투어가 방송됐다. 이날 정준영은 신비의 해변 슬루반 비치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계단을 한참 내려가 도착한 절경에 멤버들은 대박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아름다운 해변의 풍광에 “진짜 발리에 온 느낌”이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이때 파도가 급하게 들어왔고 순식간에 무릎까지 들어찬 파도에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멤버들은 파도를 피해 달렸고 장도연은 “파도에 물싸대기를 맞았다”라며 세찬 파도의 위력을 언급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짠내투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