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정글의 법칙’ 성열이 인피니트 숙소 생활이 재미없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는 형제 특집으로 꾸며져 김병만&이종원, 환희&이장우, 황우슬혜&보라, 성열&박유환이 출연했다.
이날 막내 라인 성열과 박유환은 숙소 생활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박유환은 “멤버들과 같이 살면 재밌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성열은 “재미없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성열은 이어 “7년을 같이 살아봐라. 너는 형과 사는 게 재밌느냐”라고 물었고 박유환은 “잘 못본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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