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 곽동연 과거가 폭로됐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윤영, 연출 함준호)에서는 손수정(조보아 분)이 기초생활수급자라는 사실을 폭로한 이가 강복수(유승호 분)가 아닌 오세호(곽동연 분)였다는 것이 그려졌다.
이날 복수는 수정에게 “너는 9년 전이나 지금이나 왜 내게 안 물어보냐”라고 원망스러워했다.
학창시절 복수는 수정의 가정형편을 놀리는 친구들에게 “누가 손수정 가정형편 얘기했냐”라고 물었다.
한 학생은 오세호를 지목하며 “오세호가 손수정 좋아하는 것 같아서 물어보니 기초생활수급자라고 하더라. 그런 애 안 좋아한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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