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100접시 뷔페를 먹기 위한 귀신판 클래식 퀴즈가 감독판에서 펼쳐졌다.
2일 tvN ‘신서유기6‘ 감독판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클래식 퀴즈 귀신판이 방송되며 눈길을 모았다.
홍콩의 백접시 식당을 찾은 멤버들은 그 비주얼과 맛에 감탄했다. 고기부터 해산물까지 맛있는 요리 100가지가 탁자를 가득 채우고 있었던 것. 이에 멤버들의 입에선 대박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멤버들은 “선택 장애 있는 사람은 못 고를 것 같다”라며 다양한 요리에 놀라워했다.
그런가운데 버스에 다시 승차한 멤버들은 클래식 퀴즈를 맞혀야 뷔페를 먹을 수 있단 사실에 당황했다. 결국 오답 퍼레이드를 펼친 끝에 피오, 이수근, 은지원, 강호동은 맛있는 식사를 할수 있었다. 송민호와 안재현이 마지막까지 남은 가운데 송민호가 문제를 맞히며 다섯 번째로 하차했다. 비발디의 사계를 맞히며 간신히 내린 안재현은 5등으로 도착해 뷔페를 먹을 수 있었다. 먼저 내린 송민호는 길을 찾지 못했지만 5분을 남기고 도착, 사이좋게 뷔페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신서유기6’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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