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명단공개’ 이아현이 가슴으로 낳은 두 딸을 톱클래스로 키운 사연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우리 집에 영재가 산다! 톱클래스 자녀를 둔 스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명단 8위에는 이아현이 올랐다. 지난 1997년 처음 결혼 했지만 결혼 3개월 만에 별거에 들어갔고, 2000년에 이혼을 한 이아현은 이후 연예기획사 대표 남편과 재혼했다. 이후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고, 두 딸을 입양했다.
이후 남편의 사업 실패 등으로 다시 두 번째 이혼까지 한 이아현은 싱글맘으로 두 딸을 키우고 있다. 이아현의 첫 딸은 10살임에도 불구하고 원어민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가졌으며, 둘째 딸은 중국어 실력이 대단하다고.
이아현은 자신이 습득한 영어 실력으로 아이들을 키웠으며, 미국에 살고 있는 친구의 집에 홈스테이를 보내 아이들이 외국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명단공개 201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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