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최규환이 아버지 최주봉의 인기가 스트레스였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코너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서는 최규환, 김재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규환은 아버지 최주봉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최규환은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쯤 아버지가 주목받기 시작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규환은 “지금은 익숙해진 것도 있다. 하지만 어렸을 때는 학기 초마다 학생들, 담임 선생님에게 주목 받았다. 그 관심이 스트레스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규환은 “같은 것을 물어보고 하는 게 싫었던 것 같다. 그래서 예민하게 굴었다”라고 고백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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