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비디오스타’ 이사강, 론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찾았나 내 사랑 부럽! 더럽! 오~럽’ 특집으로 꾸며져 이사강, 빅플로 론, 김인석, 윤성호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첫 동반 출연을 한 이사강, 론은 결혼 소감부터 전했다. 이사강은 “저는 무덤덤한데 (론은) 떨려서 잠을 못 자고 그러더라”고 전했다.
론은 “웨딩촬영 이런 것 할 때 떨리고 혼인신고 하러 갔을 때도 떨리고 잠이 안오고 그랬다. 지금도 항상 설레고 떨린다”고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사강, 론은 11월 26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론은 “차를 사는데 보험을 하려면 같이 돼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사강은 “제가 애교가 정말 많다. 1년 전 출연 때는 눌렀다. 오늘은 옆에 있으니까 애교 자제가 안되더라. 걱정이 된다”고 귀여운 걱정을 털어놨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