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김숙이 남편 윤정수의 24개월 카드 결제에 폭발했다.
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김숙은 윤정수의 집을 찾아 분노를 드러냈다. 윤정수는 “도대체 왜 그러냐”며 벌벌 떨었다.
김숙은 자신의 휴대폰은 보여주며 “떨리는 문자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뒤늦게 상황을 인지한 윤정수는 “내가 매달 갚겠다”고 사정했다.
신용불량자로 카드를 만들 수 없었던 윤정수는 김숙의 카드로 에어컨을 구매한 것. 24개월 할부로 김숙의 카드를 사용했다고 고백했다.
윤정수는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가 적어도 2년을 할 것 같다. 그래서 24개월로 끊었다. 3년은 모르겠다. 가능했다면 36개월로 샀다. 내가 지금 카드가 안돼서 어쩔 수 없이 네 카드로 썼다”고 사과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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