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마스터셰프코리아4’에 작사가 김이나가 자신의 이복동생이 1차 합격한 것에 포옹으로 격려했다.
3일 방송된 올리브 ‘마스터셰프코리아4’에는 시즌 첫 회로 지원자들이 첫 번째 미션 ‘100인의 오디션’에 참가하는 과정이 소개됐다. 본격적인 요리 만들기에 앞서 세 명의 심사위원은 지원자들을 독려했다.
100인의 오디션에 첫 주자는 케빈킴. 김이나는 현장을 찾아 케빈킴을 응원했다. 그 이유를 묻자 김이나는 “제 이복동생이다”며 케빈킴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케빈킴은 “누나와 나 사이는 정말 사랑한다. 내가 한국에 왔을 때 누나가 많이 도와주고 챙겨준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케빈킴은 등갈비 요리를 통해 송훈과 김훈 심사위원에게 합격을 받았다. 첫 번째 앞치마의 주인공이 된 케빈킴은 누나 김이나와 행복을 나눴다.
김이나는 그런 동생이 대견한 듯 뜨겁게 안아주고, 두 볼을 어루만져주며 축하했다.
‘마스터셰프코리아4’에는 역대 최다 인원으로 9천 명이 넘는 지원자가 도전했다. 하지만 경쟁을 뚫고 100인이 첫 번째 심사를 받는다. 김소희, 김훈, 송훈이 심사위원을 맡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올리브 ‘마스터셰프코리아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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