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학교’에 무술감독의 특훈에도 제자들은 낙오 없이 전원 통과했다.
3일 방송된 tvN ‘단기속성 엑팅클라쓰 배우학교’에서 ‘제5화 배우니까 인내를 배우세요’가 그려졌다. 박신양은 제자들을 위해 특별 선생님을 초대했다.
아름다운 여 선생님을 기대했던 제자들은 무술감독의 등장에 잔뜩 긴장했다. 제자들은 무술 연기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무술감독들은 제자들을 상대로 가볍게 몸풀기에 들어갔다. 운동장을 천천히 뛰는 걸 요구했다. 그렇지만 이미 제자들은 힘겨워했다. 그러나 그건 시작에 불과했다.
멤버들이 모두 탈진할 때까지 훈련은 계속됐다. 특히 멤버 유병재는 가장 고생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럼에도 강도 높은 훈련을 낙오없이 모두 소화했다.
박신양은 “배우는 말이 아닌 몸으로 말하는 사람이다. 열정이나 팀워크 등이 그래서 더 중요하다. 배우는 육체적 극한 상태에 몰아도 내적으로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제자들을 격려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N ‘배우학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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