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성시경 “잠 잘 때 올누드…싱글라이프 장점”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성시경이 잘 때 올 누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독거 남녀’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성시경-손여은-치타-이국주가 출연했다.

성시경은 싱글 라이프의 장점에 대해 “올누드가 가능하다. 잘 때만 올누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평소에는 옷을 입고 있다면서 “가죽이나 나무나 이런 데 맨몸으로 앉으면 대단히 이질감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는 게스트하우스 콘셉트로 새단장했고, 엄현경이 인턴 MC로 합류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