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김성오가 다이어트 도중에 결혼식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김성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김성오는 영화 ‘널 기다리며’ 출연을 위해 15kg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김성오가 다이어트를 한 기간은 한달.
김성오는 “사실 다이어트를 하는 기간에 결혼식도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이 말에 DJ 최화정은 “그런 행사가 있으면 살을 빼기 힘든데 대단하다”라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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