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나를 돌아봐’에서 데프콘이 힙합 제자 송해와 조우종의 닉네임을 지어줬다.
4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 송해와 조우종은 광고 촬영을 준비했다. 힙합 콘셉트로 진행될 광고를 위해 조우종은 송해에게 힙합 강의를 제안했다.
송해와 조우종은 일일 힙합 선생님 데프콘을 만났다. 데프콘은 송해와 조우종에게 기본적인 힙합에 대해 설명했다.
가장 먼저 닉네임이 필요한다는 데프콘. 송해와 조우종에게 힙합 듀오 ‘아리송해’를 결성하라고 추천했다.
이어 데프콘은 “송해 선생님은 MC구순으로 하면 좋겠다. 팔순, 칠순에게는 어린애들이라고 하면 된다”며 “선생님이 한창 젊으실 때 조우종은 아주 어렸다. 꼬마 아니 정자로 하자. MC정자”라고 작명했다.
이에 조우종은 “정자가 뭐냐”며 MC 꼬마를 택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2 ‘나를 돌아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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