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여름방학? 젊음 생존의 첫 생존지는 막막함 자체였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첫 회가 전파를 탔다. 남태평양의 유일한 왕국 통가 편에는 김병만과 배우 고세원과 전혜빈, 개그우먼 홍윤화, 서강준, 매드타운 조타가 히토푸아에서 생존을 시작했다.
24기 병만족은 생존 시작에 앞선 오프닝에서 즐거움을 가득 드러냈다. 어디를 둘러봐도 아름다운 해변에 김병만은 “이번 생존 주제는 여름방학”이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던 터.
그러나 24기 병만족이 배를 타고 도착한 곳은 난파선 히토푸아였다. 멀리서 난파선을 보던 출연진들은 “설마 여기서 생존을 하겠나”라고 생각했지만, 우려는 현실로 다가왔고, 정글 베테랑 김병만 전혜빈 조차 걱정을 가득 드러냈다.
본적 없는 난파선 생존기, 24기 병만족은 어떻게 생활을 이어갈는지 기대를 모은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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