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류준열, 박보검이 영화 같은 한 장면을 연출했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3회에서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나미비아 휴양도시 스와코프문트에 방문하는 이야기가 펼쳐쳤다.
이곳에서 쌍문동 4형제는 퀴드바이크, 샌드보딩 등 사막 액티비티를 즐기고, 사막과 바다가 만나는 절경에 감탄하며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이날 류준열과 박보검은 사막에 위치한 바닷가를 찾아 여유로운 한때를 즐겼다. 류준열은 “이렇게 있으니까 좋다. 헤밍웨이 소설에 나오는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두 사람은 빛나는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으며 인생에 단 한 번뿐인 순간을 만끽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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