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유명 CEO 한경희가 부모님 집을 저당 잡히며 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주부 출신의 유명 CEO 한경희가 출연해 스팀청소기가 만들어진 배경을 전했다.
한경희는 “사업 초창기에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굉장히 힘들었다. 저희 시부모님, 친정 부모님까지 집을 저당으로 잡힌 상황이었다. 빚이 7-8억이었는데 온 가족이 길바닥에 나앉을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경희는 “초기 발명한 기계를 폐기처분하는 아픔도 있었다. 그런데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집념이 있었다”며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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