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청률 사수에 나섰다.
5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선 멤버들이 봄철 춘곤기의 시청률을 사수하기 위한 특공대를 결성, 비상 대책 회의를 통해 시청률 하락을 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봄철 시청률 사수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편성시간을 저녁 아홉시 이후로 옮기자”는 의견이 있는가하면 “상대 프로그램의 시청률 하락을 위해 루머를 유포하자”는 황당 의견까지 나왔다.
또한 오히려 물량공세로 시청자를 유인하자며 각종 선물을 시청자에게 하자는 의견까지 나왔다. 또한 놀이동산의 입장료를 대폭 상승시켜서 외출을 자제시키자는 황당 제안도 나왔다.
사진=‘무도’화면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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