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박해진’“오른쪽과 왼쪽 얼굴 달라, 표정연기에 도움”

[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해진이 왼쪽 얼굴과 오른쪽 얼굴이 달라 표정연기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5일 KBS2 ‘연예가중계’에선 박해진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외모가 연기에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에 “제 외모가 연기하기 좋은 얼굴이구나 생각했다. 눈이 가로로 길고 왼쪽얼굴과 오른쪽얼굴이 다르게 생겼다. 왼쪽은 선한 얼굴이고 오른쪽은 눈꼬리가 좀 올라가 날카로운 얼굴이다. 그래서 촬영할때도 많이 이용하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또한 박해진은 콤플렉스에 대해 “마른체형이 아니다. 허벅지도 있는 편이고 허리도 많이 가늘다. 살이 찌는 부위도 뒷구리에 살이 찐다. 잘 빠지지도 않는다.”고 털어놨다.

사진=‘연중’화면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