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위너의 이승훈이 아이돌 연애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오는 1일 방송되는 MBN ‘훈맨정음’에서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성주가 이승훈에게 “아이돌 입장에서 솔로 생활과 커플 생활이 어떻게 다르냐. 방송용이 아닌 인간 이승훈의 입장이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이승훈은 갑자기 손을 떠는 액션을 취하며 “사사로운 마음보다는 아무래도 내 꿈과 팬들이 더 중요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혼자가 편한 사람이 있냐”라는 김성주의 질문에 유민상과 김민경이 손을 들자 이승훈도 애써 손을 드는 모습을 보였고, 황제성은 “이승훈 씨 강제로 손을 든 거냐. 보는 사람이 있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승훈이 출연하는 ‘훈맨정음’은 오는 1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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