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이진욱이 제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코너 ‘스타ting’에서는 이진욱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진욱은 극중 제복을 입는 것에 대해 “재미 없게 생겼나보더라. 제복과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 제복만 입고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 이진욱, 문채원, 김강우, 송재림, 유인영이 출연한다. 오는 16일 첫 방송.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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