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이다해가 스카이다이빙을 앞두고 혼란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카이다이빙은 이번 자유여행 미션 중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미션. 그러나 이다해는 “안 가면 내가 가겠다”라며 의욕을 드러냈다. 이에 런닝맨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그런데 스카이다이빙 지로 향하는 길, 이다해는 “아직 포기할 기회는 있지 않은가? 딱 보고 아니면 포기하겠다”라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이다해는 “내가 닥치면 잘한다”라며 또 한 번 의욕을 나타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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