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김성오가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널 기다리며’ 심은경, 윤제문, 김성오와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성오는 영화를 위해 16kg 감량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윤제문은 “다른 배우들이 머슴 밥을 먹을 동안 달걀 프라이 하나만 먹더라”라고 김성오의 노력에 감탄했다.
‘널 기다리며’는 아빠를 죽인 범인이 세상 밖으로 나온 그 날, 유사 패턴의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15년간 그를 기다려온 소녀와 형사, 그리고 살인범의 7일간의 추적을 그린 스릴러다. ‘우리 동네’의 시나리오를 쓴 모홍진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3월 10일 개봉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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