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1박2일’ 김종민, 한류 스타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하얼빈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장갑도 끼지 않은 카메라맨을 보고 신기해했다. 알고 보니 중국 흑룡강성TV의 제작진이었다.
중국어를 잘하는 정준영은 단박에 인터뷰에 성공했다. 나머지 멤버들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김종민만이 거듭해서 실패했다.
알고 보니 김종민은 중국 제작진이 알려준 프로그램 이름도 제대로 따라하지 못하고 있었다. 한국으로 치면 “사랑해요. 연예가 중계” 같은 말이었다.
결국 김종민은 다른 멤버들의 인터뷰가 끝난 후에 별도 인터뷰까지 진행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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