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소울 대부’ 바비킴이 또다시 우승에 도전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치현 편’에서는 청춘과 낭만이 가득한 시절로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추억의 밤’을 선곡한 바비킴은 지난 7월 27일 방송된 ‘윤시내 편’에서 ‘사랑이란’ 곡으로 426표를 얻어 쾌속의 3연승을 거두며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또다시 우승을 차지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바비킴은 컴백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TV, 라디오는 물론 드라마 카메오 출연까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을 만나고 있다.
더욱이 오는 23~24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펼쳐질 ‘바비킴 콘서트 사랑… 그 놈’을 앞두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스타크루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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