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김남주가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에 대해 “따뜻하고 여리다”며 실제 모습을 밝혔다.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출연한다.
박술녀는 배우 김남주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결혼 당시 한복 웨딩 촬영을 진행해 한복의 아름다움과 한복 촬영의 중요성을 알린 것이다.
김남주는 “(선생님도)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가 있으시지만 따뜻하고 여리시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박술녀와 친분이 깊은 아나운서 이금희는 “알고 지낸 25년 동안 그대로 시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전광렬도 “워낙 잘해주시고 덕담도 많이 해주셔서 촬영 끝나자마자 (선생님께) 달려왔다”고 애정을 내비쳤다.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11일오후 10시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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