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신하균과 유준상이 피 튀기는 신경전을 벌였다.
7일 오후 tvN 새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가 첫 방송됐다.
이날 성찬(신하균)은 필리핀 세부에서 발생한 인질극을 해결하기 위해 출국했다. 그는 다섯 명 중, 네 명을 구했다.
한편, 성찬과 희성(유준상)은 기자회견 자리에서 만나게 됐다. 희성은 성찬에게 민감한 질문을 쏟아내며 그를 압박했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위기의 상황에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위기협상팀’의 활약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일촉즉발 협상극이다. tvN ‘라이어 게임’의 김홍선 감독과 류용재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만나는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피리부는 사나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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