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배우 유아인이 김명민과 연기하는게 두렵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육룡이 나르샤(이하 육룡)’ 제작발표회에서 유아인은 김명민을 놓고 “사극본좌라 하는 분과 연기하려니 힘이 달린다”며 “많이 두렵기도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명민은 “예전부터 저 친구와 꼭 한번쯤 같이 하고 싶었다”며 “두 번 정도 함께 촬영했는데 에너지가 넘치고 싹이 보인다”며 칭찬으로 답했다.
한편 최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유아인)은 정도전(김명민)을 죽이기로 결심, 핏빛 바람이 불 것임을 예고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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