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슈가맨’ 한경일이 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슈가맨으로 등장한 한경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경일은 “과거에는 방송에 많이 출연했다. 미팅 프로그램도 출연하고 연예 방송 리포터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왜 갑자기 활동을 중단했느냐”라는 질문에 “소속사에서 2%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100만원을 주며 동해에 가라고 하더라. 잠적으로 노이즈 마케팅을 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일은 “기사화가 많이 안되고 화제도 크게 안됐다. 오히려 방송가에서는 배은망덕하다고 생각했다. 낙인이 찍혔다”라고 털어놨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슈가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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