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배우 정일우를 향해 “최고의 룸메이트”라고 극찬했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유재석은 이같이 말하며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응원차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같은 방을 썼던 일화를 꺼냈다.
이어 유재석은 정일우에게 ‘램프의 요정 지니’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일우를 향한 칭찬릴레이가 이어졌다. 이순재는 “정일우가 명절마다 찾아온다”고 말하며 그를 ‘거침없이 하이킥’ 촬영 당시부터 각별하게 눈여겨봤다고 설명했다.
정일우와 연극 ‘엘리펀트 송’에 함께 출연하는 이석준도 그를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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