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주역 팀 킴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김장훈의 팀 숲과 컬링 대결을 펼친다.
13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컬링 은메달리스트 ‘팀 킴’이 출연한다.
이날 김은정,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 김초희 선수로 결성된 팀 킴은 김장훈, 허일후 아나운서, 쇼리, 우주소녀 엑시, 에바의 팀 숲과 컬링 시합을 한다. 본 경기에 앞서 두 팀은 스위핑, 포커페이스 대결로 몸을 푼다.
이 가운데 김장훈과 김선영 선수는 의성 흑마늘을 앞에 두고 웃음이 터진다. 알고 보니 흑마늘을 먹은 상대 팀의 입 냄새를 맡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
두 사람은 눈앞의 흑마늘을 거침없이 씹어먹었다고 전해져 어떤 결과를 낳았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1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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