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배우 권오중이 아내와의 은밀한 사생활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권오중은 ‘낮에는 아이들에게, 밤에는 아내에게 열정을 쏟는 남자라고 들었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권오중은 “정반대다”라고 답하며 “아이가 학교를 가기 때문에 우리의 부부생활은 주로 낮에 이루어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권오중은 “아내가 각방만 써도 외박으로 여겨서, 각방을 쓴 적이 한 번도 없다. 요즘에는 등을 돌려도 외박이라고 해서 둘이 꼭 붙어 잔다”고 결혼 20년차의 금슬을 과시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 O tvN ‘어쩌다 어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