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박형일이 딱지처럼 구겨진 씨스타 달력을 보고 속상해했다.
1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박형일은 장모 집 한켠에 접혀있는 효린의 달력을 발견했다.
박형일은 장모에게 효린의 달력을 딱지처럼 접어놓은 이유를 물었다. 박형일의 장모는 “딱지 아니고 냄비받침”이라고 말해 더욱 충격을 안겼다.
박형일은 예상치 못한 답을 듣고 “어머니 이렇게 접어두면 어떡하냐”며 울상을 지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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