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자신의 나이 언급에 발끈했다.
1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최국은 윤손하가 자신의 연상 아내와 두 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충격을 받았다.
윤손하의 동안외모를 본 최국은 “분명히 나한테 1973년생이라고 했는데”라며 아내를 의심했다.
이때 성대현은 최국에게 “김원희는 어떻게 보이냐”고 물었다. 김원희는 “나 마흔 다섯 살이다. (최국 씨) 아내보다 한 살 많다”고 했다. 그러나 최국은 “마흔 아홉 아니었냐. 호순이 때가 몇 살이신데”라고 강조해 김원희는 발끈하게 만들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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