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슬기의 남자친구가 박명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슬기는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주 박슬기의 연애 얘기가 나왔고, 박명수는 “사진을 봤는데 잘생겼다. 탤런트 뺨치더라”고 칭찬했다.
박슬기의 남자친구는 이 같은 내용을 들었다고. 박슬기는 “남자친구가 좋은 얘기 많이 해줘서 감사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우리 슬기 버리면 죽여버릴 거야. 내 전 재산 잘 관리할 거야”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안겼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박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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