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크로스진 타쿠야가 EXID 하니의 열혈 팬으로 드러났다.
13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은 컴퓨터 게임과 드림팀 경기의 만남 ‘2016 10대 100, 히어로즈 vs 미니언즈’ 남자부 1편이 방송됐다.
이날 크로스진 상민은 “내가 타쿠야의 룸메이트”라며 “타쿠야가 밤새 하니 직캠을 즐겨본다”고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상민의 제보에 따르면 타쿠야가 EXID 하니의 직캠 조회수 절반은 올렸을 것이라고. 상민은 “타쿠야가 어제도 새벽 4시까지 하니 직캠을 봤다”고 말했고, 이에 타쿠야는 “이러려고 나온게 아니다”고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드림팀’에는 히어로즈 10인으로 윤정수 양상국 이윤열 강형우 로빈 양세찬 이상호 이승윤 김동성 최성조, 미니언즈 100인으로 후니용이 크로스진 엠티플 24K 에이션 소년공화국이 출연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드림팀’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