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이 인생 첫 디저트 카페, 이유식은 잊어라

[TV리포트=오하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인생 15개월에 찾아온 충격!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은 대박이와 설아, 수아를 데리고 키즈 카페를 찾았다.

이날 설아와 수아는 단맛에 흠뻑 빠져 이동국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집에 가는 줄 알고 울음보를 터트렸다.

설아의 을음 소리에 잠이 깬 대박이는 이동국이 건넨 치즈케이크를 먹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잠시 맛을 음미한 대박이는 더 달라며 손을 앞으로 쭉 뻗었다.

이동국은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며 “오늘 하루 만이다. 인생 30개월에 너희는 단맛, 쓴맛 다 본 거다”라고 콧노래를 불렀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