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밉상의 아이콘 전현무가 ‘명단공개’가 공개한 4개 국어 능력자임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3개 국어는 기본, 연예계 뇌섹스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현무는 ‘뇌섹스타’ 6위에 이름을 올렸더. 영어 대화는 기본, 중국 출신인 갓세븐 잭슨과 중국어로 대화를 나눌 정도로 완벽한 중국어를 구사하고 있다고.
과거 방송에서 전현무는 “내가 한국어 중국어 영어는 물론 일본어까지 잘 한다고 기사가 났더라. 그래서 그 때부터 일본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나는 사실 일본어를 못했다”고 밝혔다. 자신에 대해 잘못된 기사를 바로 잡는 것이 아니라, 그 기사에 맞춰 일본어까지 섭렵했다는 전언이었다.
그는 외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이유에 대해 “내가 잘 하는 것이 어학 뿐이다. 예능 MC 중 외국어가 되는 사람이 많이 없지 않나. 영어는 많이 하니까 중국어가 틈새시장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명단공개 201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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