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치즈인더트랩’의 주인공 김고은이 ‘연예계 뇌섹스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3개 국어는 기본, 연예계 뇌섹스타’ 편으로 꾸며졌다.
김고은은 2010년 74: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했다. 입학 당시 장학금을 받았다고.
특히 일상적인 영어 회화가 가능하며, 자신의 SNS에 영어 명언을 종종 올릴 정도다. 중국어 도 훌륭하게 소화하며, 2013년 AFA 참석 당시 시상자로 무대에 나서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또한 ‘캐스팅보드’에 참석해 “4살 때부터 중국에서 자랐다. 10년 정도 살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김고은은 영화 ‘차이나타운’ 촬영 당시 자신의 분량에는 없었지만, 중국어 대사가 있는 배우들의 발음 교정을 해주는 등 중국어 선생님의 역할도 톡톡히 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명단공개 201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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