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1대 100’ 육중완이 김광규와 김완선의 관계를 예측했다.
15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육중완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원 상금에 도전했다.
육중완은 결혼을 앞둔 소감에 대해 “입장하기 전까지 실감은 안 날 것 같다. 입대하기 전과 비슷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육중완은 “30평대 아파트를 자가로 마련했다고 하더라”라는 질문에 “서울 온 지 8년이 됐다. 서울 안에 내 집이 있다는 게 좋더라. 대출이 많긴 하다. 하지만 아파트를 들어서고 통유리를 바라보는데 가슴이 찡하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육중완은 “김광규씨와 이웃사촌이 됐다고 하더라. 김완선 씨와 김광규 씨가 잘 될 것 같으냐”라는 질문에 “잘 안 될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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