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유병재가 송형석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에서는 현대문학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재해석했다.
이날 특별 마스트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송형석이 함께 했다. 송형석은 과거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단발머리 의사로 유명하다.
유병재는 “그분이세요?”라며 깜짝 놀랐고 “재방송으로 너무 많이 봤다”면서 반가워했다.
세월과 함께 바뀐 헤어스타일에 대해 송형석은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바꿨다. 장발을 할 수가 없게 됐다”고 털어놔 탄식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는 456이 찍힌 초록색 복소풍 트레이닝복을 입고 ‘오징어게임’ 속 성기훈(이정재 분)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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